게임 소개
반려견과의 추억을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미션!
무지개 다리를 건넌 하루를 다시 만나기 위해 무지개 빛깔에 담긴 추억을 모두 모아야 한다!
무지개 저편,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을 혜원&하루의 이야기, 지금 시작해볼까요?
스토리
혜원의 11년 지기 단짝이었던 강아지, 하루.
하지만, 노견으로서 생명을 다하게 되어 혜원의 곁을 떠나게 되고...
하루를 잃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진 혜원은 세상과 단절한 채, 외로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의 사진 액자 뒤에서
수상한 쪽지 하나를 발견하고...
쪽지의 주인공, 마담 라벤더를 만나
하루를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듣게 된다.
"추억이 담겨 있는 일곱 가지 색깔을 찾아 무지개 다리를 완성시키면 돼."
과연...혜원은 하루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참가비: 무료
참여방법: 리얼월드 어플 다운 받으면 바로 참여 가능!
난이도: 전체적으로 매우 쉬웠다. 역대 리얼월드 게임 중 최고 쉬운 난이도.
소요시간: 1시간도 안 걸린듯?
감상평:
여태까지 리얼월드에서 만들어낸 게임 중 가장 감성적이고 여운이 남는 게임이었던것 같다.
개인적으로 개와 고양이 키우는거 극혐하는 사람인데도 게임 다 풀고나서 울컥했다.
이미 무지개 다리를 건넌 친구네 '미니'도 생각나고...
색채와 일러스트도 몽환적인게 게임과 딱 어울렸다.
늘 그렇듯 이번에도 게임 마스터하고 리얼월드 찬양했다.
전에 리얼월드에서 채용공고 냈을때 우리끼리 지원서 내고 싶다고 수다 떨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능력자들을 뽑기 때문에 지원서조차 못 냈었다.
진짜 리얼월드.. bb 완전 짱임bbb
+네잎클로버... 그리기 힘들었다고 하나씩 세어 달라고 하셨지만... 우린 결국 1부터 대입해서 풀었다... 죄송합니다....
힌트:
이번 게임은 '어디를 만지냐'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무지개를 건널 때마다 밑에 나오는 색과 스펠링을 미리 적어두기.
(안그러면 무지개를 다시 건너야 하는 불상사가...)
마담 라벤더의 초대: '문고리'에 손을 대보고, 그 밑의 암호에 대입하기
The Red of the Rainbow: 색상 혼합
The Yellow of the Rainbow: 추위를 녹이기
The Blue of the Rainbow: 스도쿠 게임 방법과 원칙을 알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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